[TN 현장] 청년 젠더갈등, 인식개선서 구조개혁으로…“병역·경쟁·공정성 손봐야”
언론보도
보도자료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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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청년세대 양성평등의 시대적 문제점과 해결방안’ 정책포럼 현장. ⓒ투데이신문
청년세대의 젠더 갈등이 심화하면서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조속히 조성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에 따라 정책 개입의 초점을 갈등의 대상에서 구조적 요인으로 전환하고 변화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국민의힘 권영세 국회의원, KBS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청년세대 양성평등의 시대적 문제점과 해결방안’ 정책포럼을 열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사회는 매우 심각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 계층과 세대, 성별 갈등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분열을 야기하고 사회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우리 청년세대 젠더 갈등 원일을 심층 분석해 상호 이해와 존중의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말했다.
고용평등공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한정민 청소년 상담활동가는 “고용평등공시제를 논의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 청년 남성이 요구하는 절차 공정성과 여성이 요구하는 차별 시정은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면 달성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의 아버지 할당을 양도 불가능한 권리로 만들어하며 디지털 성폭력을 청년 젠더 의제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전문 보기 : [TN 현장] 청년 젠더갈등, 인식개선서 구조개혁으로…“병역·경쟁·공정성 손봐야”(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