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성교육 고민 해결 원하는 양육자들에 실용적 해법 제시

보도자료  2024.12.10

성교육 고민 해결 원하는 양육자들에 실용적 해법 제시

– 아하!센터, ’양육자‘를 위한 특별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 최근 SNS와 미디어를 통해 확산된 딥페이크 성착취물(불법 합성물) 등 디지털 성범죄 사건 이후, 자녀의 성교육을 둘러싼 양육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들이 불법 촬영물에 노출될 위험성 뿐만 아니라, 성적 고민을 바르게 해결하지 못할 상황을 우려하는 학부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시립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양육자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ㅇ 이 프로그램은 양육자들이 자녀의 성적 고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가정 내에서 아이들을 성적 주체로 조력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ㅇ 해당 프로그램은 회기형 프로그램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총 22회 운영되었다.
□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실제 자녀와의 대화에서 성교육을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은 양육자들이 자녀의 성적 호기심이나 의문에 대해 건전하고 개방적인 자세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 이번 프로그램 참여 양육자 대부분이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실감하고 있었고, 해당 교육을 통해 자녀에게 잘못된 성 인식 전달을 방지할 수 있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ㅇ 한 양육자는 “자녀와 성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부모가 많은데, 이런 교육 기관이 더 많이 필요하다”며 성교육 전문 기관과 프로그램 확대를 희망했다.
□ 아하!센터가 올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양육자와 청소년 모두 기존 성교육에서현실적이고 구체적인내용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ㅇ 디지털 성범죄 예방, 성평등, 피임과 같은 주제를 다루는 성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학교 성교육이 형식적이고 추상적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ㅇ 응답자의 상당수는 성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별도의 교과목으로 지정해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했으며, 평등한 성 및 혐오 표현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 필요성도 부각되었다.
□ 아하!센터는 오는 11월 30일 양육자 대상 오픈하우스를 통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이명화 센터장은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적 성범죄에 대한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양육자 대상 2024 청소년 성문화 공론장 설문조사 결과 1부. 끝

 

241128 보도자료_성교육 고민 해결 원하는 양육자들에 실용적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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