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들이 만드는 성평등 네트워크…‘K-MEN’ 발족

언론보도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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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최초 ‘맨엔게이지’ 회원국된다

새로운 남성성을 모색하는 ‘한국맨엔게이지네트워크(K-MEN)’가 오는 7월 9일 출범한다. K-MEN은 소년과 남성을 성평등의 주체로 초대하고, 새로운 남성성을 통해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협력 네트워크다. 

‘맨엔게이지얼라이언스(MenEngage Alliance)’는 전 세계 남성과 소년이 가부장적 남성성 규범에 도전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 연합체다. 2024년 기준, 9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K-MEN 출범을 통해 한국은 동북아시아에서 최초로 회원국이 됐다.

ⓒ한국맨엔게이지네트워크(K-MEN)

ⓒ한국맨엔게이지네트워크(K-MEN)

이한 K-MEN 공동코디네이터는 “대선 이후 남성성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해졌고, 국내외적으로도 남성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며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대체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그렇게 K-MEN이 발족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트워크 회원단체로는 남다른성교육연구소, 남성과함께하는페미니즘,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전국연대 등 11개 단체가 참여한다.

신다인 기자 shin@womennews.co.kr

출처 · 전문 보기 : 한국 남성들이 만드는 성평등 네트워크…‘K-MEN’ 발족(여성신문, 신다인 기자)